평소 이미지 생성 AI 모델(Nano Banana, GPT Image, Midjourney 등)을 사용하다 보면,
유독 잘 안 되는 프롬프트와 장면을 마주하곤 합니다.
그럴 때 저는 해당 프롬프트를 따로 저장해 두었다가, 모델이 업데이트된 뒤 다시 시도해 보며
실제로 개선된 점이 있는지 확인해보는 시간을 갖습니다.
이 과정이 자연스럽게 새로운 모델을 평가하는 간이 기준이 되기도 합니다.
캐치볼이 뭐길래
그중 하나가 캐치볼 장면인데,
위에 언급한 모델뿐 아니라 다른 모델들도 비슷하게 캐치볼 장면에서 무수한 삽질(?)을 하곤 합니다.
근데 뭐... 시간 들여 굳이 이유까진 알고 싶진 않고...🤔
캐치볼 즐기는 사람들은 실리콘밸리에 안 가는 거라고 대충 결론 내린 상태입니다 😎
▽ 대체 이게 뭐라고

아무튼
테스트 프롬프트는 이렇습니다.
캐치볼을 하는 아빠와 아들의 모습을 사실적으로 묘사한 샷. 따뜻한 햇살을 받으며 아빠가 아들에게 공을 던지는 모습. 오후의 햇살이 나뭇잎 사이로 부드럽게 쏟아져 들어오는 서울의 한적한 공원을 배경으로 한다. 햇빛은 부드럽고 따뜻한 분위기를 연출하며, 풀밭의 녹색과 인물들의 움직임을 강조한다. 망원 렌즈로 촬영하여 배경은 부드럽게 흐려지고, 캐치볼의 역동적인 순간에 초점을 맞춘다.
구버전인 나노바나나(gemini-2.5-flash) 테스트 결과입니다.










나노바나나 프로
신버전인 나노바나나 프로(gemini-3-pro) 테스트 결과입니다.
프로 버전에서 자유로운 이미지 비율 선택이 가능해져, 표현 방식이 좀 더 유연하긴 하지만 그래도 썩 괜찮은 결과는 아닙니다.







아직은
이런 케이스는 아직까진 프롬프트 세부 조정이 가장 무난한 선택으로 보입니다.
구도 추가 설정(대각선 구도, 오버숄더 샷 등)보단, 제가 선택한 간략 우회 방식은 이렇습니다.
캐치볼을 하는 아빠와 아들의 모습을 사실적으로 묘사한 샷. 따뜻한 햇살을 받으며 먼 거리에서 아빠가 아들에게 공을 던지는 모습. 오후의 햇살이 나뭇잎 사이로 부드럽게 쏟아져 들어오는 서울의 한적한 공원을 배경으로 한다. 햇빛은 부드럽고 따뜻한 분위기를 연출하며, 풀밭의 녹색과 인물들의 움직임을 강조한다. 망원 렌즈로 촬영하여 배경은 부드럽게 흐려지고, 캐치볼의 역동적인 순간에 초점을 맞춘다.





이렇게 하면 구버전에서도 그럭저럭 무난한 결과가 나오는 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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